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3월 (문단 편집) == 22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aAE8_WUAgt8OY.jpg|width=100%]] }}} || || '''03.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 16분, 영국 국방부가 업데이트를 게시했다.[[https://twitter.com/DefenceHQ/status/1506031949386813446/photo/1|#]]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서부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킨잘]]일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이스칸다르|이스칸다르 탄도 미사일]]의 공중 버전 격으로 이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때 다량으로 사용한 전적이 있다. * '''개발중인''' 킨잘을 사용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지상전에서 진척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추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전에도 '''시험용''' T-80U를 굴려먹다가 노획된 적이 있다. * 킨잘 배치는 러시아의 전황을 뒤집을 만한 실질적인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할 것이다. * 우크라이나의 96세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러시아군의 폭격에 의해 사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1074679|#]] * 한국 시각으로 오전 5시경 [[키이우]]에서 발견된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3M-51 Alfa [[대함 미사일]]이었음이 드러났다. Alfa는 대지 미사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https://twitter.com/UAWeapons/status/1506005447106613251|#]] * 유엔은 우크라이나에서 2,400명 이상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1074672|#]] * 미 국방부 고위관리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침공징후가 없어보인다고 한다.[[https://twitter.com/Liveuamap/status/1505917436788416512|#]]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Yf1d0XoAUqfsw.jpg|width=100%]] }}} || || '''현지시각 03.21.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정각(UTC 0시 0분), Ukraine War Map(@War_Mapper)가 전선 지도 업데이트를 게시했다.[[https://twitter.com/War_Mapper/status/1506058194560458757|#]] * 러시아의 '''친정부''' 언론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러시아군]]의 전사자가 '''9,861명, 부상자는 16,153명'''이라고 보도했다가 내용을 지운 사건이 일어났다. 러시아군의 공식발표는 전사 498명이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전사자가 1만 명이 넘는다고 폭로하거나 러시아군이 고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잡혀가고 있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또한 편집장을 비롯해 담당자 여럿이 잡혀갈 것으로 보인다. 황당한 점은 이 기사는 원래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하는 15,000명 전사 수치를 '''반박하기 위한''' 기사였다는 것.[[https://twitter.com/yarotrof/status/1505972650786672648|#]][[https://gall.dcinside.com/war/2479583|#]]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회에서의 연설 허가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사전 동의 인원수 충족으로 공개청원으로 전환 됐으며 국회청원 역시 찬성 인원수를 충족하여 공개청원으로 전환 됐다. ##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에 따라 인터넷 청원 및 서명운동에 대한 외부링크는 기재할 수 없습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by1obXIAEIbff.jpg|width=100%]] }}} || || '''03.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업데이트를 게시했다.[[https://twitter.com/DefenceHQ/status/1506158129758810119/photo/1|#]] * 치열한 전투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은 남쪽 도시인 마리우폴을 점령하려는 러시아군을 계속해서 격퇴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군은 병력 대부분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며, 진전이 거의 없다. * 아직도 몇몇 우크라이나 도시들은 러시아 공군과 포격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UN은 러시아의 공습과 포격으로 인해 천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정처 없이 떠돌고 있다(난민이 됐다)고 보고했다. * [[노컷뉴스]]가 '''대한민국 현역 해병대원 1명이 휴가 중 출국하여 우크라이나 의용대에 참전하려 한다'''고 보도했다.[[https://www.nocutnews.co.kr/news/5726996|#]] 상세 내용은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참고. * 헤르손에서 [[러시아 국가근위대]] 대원들이 반러 시위자를 바닥으로 밀고 걷어차는 모습이 전파되고 있다.[[https://twitter.com/RALee85/status/1506031890611986441|#]] * 미콜라이우에서 바이락타르 TB2에 의해 러시아 BTR-82A가 격파됐다.[[https://twitter.com/UAWeapons/status/1505917010806554631|#]] * 우크라이나군이 끊은 미콜라이우 지역의 다리를 재이용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가교를 부설하던 중 공격받아 실패로 돌아갔다.[[https://twitter.com/UAWeapons/status/1506023330566090759|#]] * 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의 [[BM-30]]이 사용하는 300㎜ 유도미사일 탄약이 발견됐다.[[https://twitter.com/UAWeapons/status/1505976644930093061|#]] * 노획된 러시아군 병사의 헬멧이 위장커버만 씌운 구 소련제임을 조롱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SSh-60이나 SSh-68로 추정되는데, 둘 다 60년대 보급된 헬멧이다. 그러나 이들은 우크라이나군도 직접적인 총격 가능성이 적은 후방 병력들에게 대량 보급되어 있어 아주 남의 이야기는 아니다. 옛날 구닥다리 물자를 예비군 등의 후방 부대나 유사시 징집병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모아두는 치장 물자로 쌓아두는거야 어느 나라든 다 하는 것이기도 하다.[[https://twitter.com/Rimmy_Downunder/status/1506049885048475649|#]] * 우크라이나군 제128산악강습여단이 러시아군 58군 참모장교인 알렉산드르 올레고비치 코셸 중령을 생포했다. 코셸은 58군 사령관인 미하일 주스코와 직접 대면하여 일일보고를 하던 인물이라고 한다. 러시아군은 코셸을 구출하기 위해 필사적이었지만 128산악강습여단은 안전하게 후퇴했고, 코셸은 우크라이나군의 심문 하에 정보를 말하고 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군복, 군화 보급의 문제로 노획 물자까지 사용한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war/2482456|#]][[https://youtu.be/kR9oWFUJjsk|#]]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BTR-80]]를 노획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war/2482817|#]] * UTC 08시 47분 위성사진으로 크림반도 해상에 있는 러시아군 함선들과 제보 영상으로 [[칼리브르 미사일|칼리브르]] 함대지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이 포착됐다.[[https://twitter.com/CovertShores/status/1506357967473496072/photo/1|#]] * 프란치스코 교황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전쟁 종식을 위한 교황청 차원의 중재 노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2160200109|#]] *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탈리아 의회에서 합동 화상연설을 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2161900109|#]] * 로이터통신이 러시아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www.reuters.com/world/russia-north-korea-discuss-developing-relations-2022-03-22|#]]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Odv-nEacAUCscI.jpg|width=100%]] }}} || || '''현지시각 03.22. 기준 키이우 북서부 전선 지도''' || * '''키이우 북서부 이르핀, 호스토멜, 부차에 있는 러시아군의 물자공급이 중단됐으며 포위당했다고 친우크라이나 언론 NEXTA가 보도했다.''' 물론 NEXTA는 친우크라이나 성향이므로 검증되기 전엔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러시아 측 북부 전선은 사실상 북동부만 빼고 다 망했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주지하다시피 이 북서부 전선은 개전초기부터 러시아의 주공이었으므로 사실이라면 러시아군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war/2483963|#]] * 러시아군 점령 하의 [[헤르손]] 초르노바이우카 비행장이 '''8번째''' 포격을 당했다. 활주로가 남아있는지조차 모를 지경이다.[[https://gall.dcinside.com/war/2484094|#]] * 마리우폴에는 15일 [[AP통신]] 특파원이 빠져나간 이후 포위망 안 외신기자는 이제 없다고 한다. 병원에서 주로 머물며 그곳의 참상을 취재했다. 러시아군이 기자와 카메라맨의 신원을 추적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조언을 따라 난민으로 위장해 러시아군 체크포인트를 [[택시운전사|무사히 넘었다]]고 한다. 피난민들과 [[현대자동차]]를 탔다고 한다. 병원은 다음 날 러시아군이 점령했다. [[https://apnews.com/article/russia-ukraine-europe-edf7240a9d990e7e3e32f82ca351ded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